[사랑이 머무는 풍경] 줄거리, 사랑의 진정한 의미
영화<사랑이 머무는 풍경> 은 우리들 에게 배트맨 으로 잘 알려진 발 킬머와 하버드 대학 출신의 이지적인
배우 미라 소르비노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또한 올리버 색스 박사가 기록한 셜과 바바라 제닝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록키' 제작자로 유명한 '어윈 윙클러' 감독이 1999년 감독한 영화입니다.
정감어린 풍경들과 거리들이 추억을 떠오르게 하며 또한 그 시절 감성을 느끼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 하는 아름다운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줄거리
에이미는 뉴욕에서 건축 디자이너로 바쁘게 살아아고 있다 삶에 지친 그녀는 어느 작은 마을 스파 휴양지에 휴양을 오게되고 어두워진 시간에 도착한탓에 헤메는 도중 호수에서 하키를 하는 남자를 보게된다.
그리고 다음날 우연히 그를 또 만나게되고 그때 그가 눈이 보이지 않는 다는걸 알게된다. 그리고 스파를 하러 왔다가 안마사로 일하는 그를 또 만나게된다. 그가 바로 버질이다. 그에게 안마를 받으며 에이미는 그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버질의 말에 그만 눈물을 흘리게되고 그런 에이미를 버질은 조용히 위로해준다.다음날 또 안마를 받게되고 에이미와 버질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된다.
이렇게 그들은 마을을 같이 걷고 서로 좋아지는 감정을 느끼게된다. 버질은 에이미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손수 즐거운 마음으로 요리를 하지만 에이미는 바쁜 일정으로 뉴욕으로 돌아가게된다. 뉴욕에 온 에이미는 버질이 시력을 회복 할수 있는지 알아보게 되고 어느 박사로 부터 수술이 가능하다는 답을듣게된다.그리고 버질을 찾아가 설득하게 된다. 그러나 여러번 수술끝에 실패를 맛보았던 버질은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이 일로 서로 다투게되고 버질의 누나 또한 헛된 희망을 주지 말라고 하며 수술을 부정적이게 보았다. 에이미를 사랑하고 있던 바질은 일단 에이미와 뉴욕에 오게되고 에이미의 그림들을 만지며 그림을 느낄수 없음에 수술을 결심한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하게 되고 잘 보일줄 알았던 버질은 혼란스러워 한다.왜냐하면지금까지촉각에 의해서만 인식하던 사물을 시각으로 보는것에 입체감에 대한 부족으로 힘들었기 때문이다.
시각 치료사를 통해 훈련하게 되고 서로를 보며 행복을 공유하던 그때 예상치 못한 불행이 찾아온다.
버질의 눈에 이상이 생기고 다시 시각장애인이 될거라는 말을 듣게된다.그리고 눈이 보이지 않게된 버질은 다시 예전의 버질로 돌아간다. 그러나 버질은 우리의 가슴에 남는 명 대사를 남기게된다. "저는 지금 앞이 보였을때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본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눈으로만 보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자신을 보게되면 정말 많은것을 본 셈이되죠 그건 눈이 없어도 됩니다." 둘은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여 결혼하게 되고 영화는 마무리된다.
사랑의 진정한 의미
영화 "사랑이 머무는 풍경"은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다루며,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제공한다. 우리는 사랑에도 편견을 가지고 살아간다. 나와 수준이 맞아야되고 또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관심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때가 많기 때문이다. 내가 먼저 주기보다 받는것에 익숙해져 있고 희생하기보다는 차라리 포기하려한다. 상대방의 아픔과 부족함까지 사랑할수 있다는 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알지만 그것을 실천하고 받아 들이기에는너무 많은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깊이 체험하는 사람들도 있다. 영화의 주인고 버질과 에이미 처럼 그들은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서로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통해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보다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사랑이 신체적인 능력이나 외모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사랑이 머무는 풍경"은 관객들에게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탐구하고,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소중한 영화이다. 우리는 내가 보이는 것 만이 진실 되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모든걸 보고있지만 정말 소중한것은 보지 못하고 사는건 아닐까 하는 마음의 물음표를 남긴다.